뇌출혈로 쓰러진 시청공무원 돕기 모금, 165만 원 전달
[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청년100인포럼이 아름다운 기부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목포청년100인포럼은 지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한 피해복구현장에서 목포시청 관광기획과 공무원(민준선, 47, 6급)이 응급복구 작업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보름이 다 되도록 의식불명 상태에 있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돕기 운동을 펼쳤다.<본보 9월 12일 보도>
포럼은 13일(목) 오전 강문정, 박무영 공동대표, 장복남 사무처장, 전경선 자문위원장이 목포시장실을 방문,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165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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