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신문과 목포타임즈신문이 공동으로 선정한 ‘타임즈 선정 2021 올해를 빛낸 인물’ 지방의정 대상에 박문옥 전남도의원,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김양규.이금이 목포시의원이, 지역사회 봉사 대상에 차성태 시민경찰연합 전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는 지역사회 봉사 특별상에 두드림봉사단을 선정했다.

호남타임즈신문과 목포타임즈신문은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공헌한 지방 정치인을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에 선정했다.

또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 가는데 일조한 시민에게 올해를 빛낸 인물 - 지역사회 봉사 대상에 선정했으며, 특별상으로 북한이탈 주민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전개하고 있는 두드림봉사단을 선정했다.

▲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타임즈 선정 2021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으로 선정된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은 제8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군민의 복지증진 및 도서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했으며, 의회의 합리적 운영을 위해 의원 상호간 화합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만들기에 앞장 서왔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뿐 아니라 지역 현안사안에 대하여는 집행부와 활발한 토론 및 참신한 정책 제안으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도서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

지역 주요 사업예산 확보를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 부처에 수시로 면담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국비확보에 주력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신안군의회 위상 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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