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김경희 목포시의료원 관리부장, “목포시민 건강과 복지증진위한 의료 환경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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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김경희 목포시의료원 관리부장, “목포시민 건강과 복지증진위한 의료 환경개선 앞장”
  • 허인영 기자
  • 승인 2021.10.12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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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목포시의료원 관리부장.
김경희 목포시의료원 관리부장.

“목포시민 건강과 복지증진위한 의료 환경개선 앞장”

김경희 목포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이 목포시 하반기 인사발령에서 사무관으로 승진, 목포시의료원 관리부장으로 파견됐다.

신임 김경희 부장은 1992년 간호 직렬 공채로 목포시 공무원에 임용됐다. 주로 목포시보건소에서 근무하면서 시민의 건강증진과 예방 업무를 도맡아 해왔다.

삼향동‧북항동 행정민원팀장, 하당보건지소 정신보건팀장, 목포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팀장을 역임했다,

정신보건팀장을 역임하면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지원, 중독과 자살 방지 업무에 이바지했다.

감염병관리팀장으로 근무할 때는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전남도지상 표창, 목포시장 표창도 다수 받았다.

김경희 부장은 “목포시의료원이 124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며, “저소득층 소외계층이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목포시민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한 의료 환경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인영기자

<2021년 9월 16일자 2면>

<밝은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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