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 사업 2차 훈련기관·훈련과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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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 사업 2차 훈련기관·훈련과정 선정
  • 허인영 기자
  • 승인 2021.08.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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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는 26일(목) 제4차 실무협의회를 통해 ‘찾아가는 직업훈련(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 사업의 2차 훈련기관·훈련과정 선정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찾아가는 직업훈련 사업 관련 2차 훈련기관·훈련과정 심의 결과 광양만권HRD센터 1개 훈련기관과 플랜트산업 용접숙련 1개 훈련과정이 선정됐고, 관할 고용센터(순천)의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 예정이며, 9월부터 훈련생 모집 및 훈련 실시 예정이다.

전남인자위 강광남 사무국장은 "훈련 공급 대상 업종 선정과 훈련기관· 훈련과정 선정 심사 등 전남인자위에서 심사를 진행하게 돼 규제를 최소화함으로써 정책 환경에 탄력적으로 훈련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내 우수 훈련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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