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 농번기철 맞이 대민농촌 일손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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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 농번기철 맞이 대민농촌 일손 돕기
  • 이태헌 기자
  • 승인 2021.05.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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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하여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 농번기철 맞이 대민농촌 일손 돕기.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 농번기철 맞이 대민농촌 일손 돕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하여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무안공항은 13일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 천여평의 과수농원에서 적뢰작업(감꽃 솎아내기)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무안공항에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년 추진하는 것으로 공항공사를 비롯하여 남부공항서비스 직원이 합동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작은 일손이지만 지역농민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도움을 받은 류모 씨는 “과거엔 인력시장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해왔는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마저 어렵게 되었다”며, 하소연 하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걸음 달려와 도움을 주신 공항공사 등 관계자 여러분들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무안공항(공항장 이재철) 하늘로 봉사단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 농촌일손 돕기 활동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주택환경개선 및 전기안전점검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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