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인명 및 재산보호 위한 사방시설 우기 전 적기 마무리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산림분야 재해안전 강화를 위해 국민생활권 중심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 사업 계획량 :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3개소(0.9km)
금년도 재해예방사업은 3월초 조기에 착공하여 본격적인 장마기 이전인 6월말까지 견실 시공을 원칙으로 모든 공정이 완료될 계획이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관리소에서 시설ㆍ관리하는 사방시설, 산림휴양시설 등 주요 시설물 153개소에 대해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응급복구와 보강이 필요한 개소에 대하여 즉각적인 현장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박상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우기전 완료하여 산림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해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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