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손맛나눔사업과 긴급구호금으로
영암군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이창열)에서는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에 김치와 밑반찬 등을 지원하는 구림손맛나눔지원사업을 2018년 5회차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지난 27일 군서면 협의체에서는 조경희 위원이 직접 만든 밑반찬과 ㈜왕인식품(대표 박정희)에서 기탁해준 김치 등을 가지고 지원대상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7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반찬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장조림과 마른반찬 등 밑반찬을 손수 만든 조경희 위원 외 9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였다.
그리고 지난 3차 정기회의에서 선정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및 독거노인 5가구에 250만원의 긴급구호금과 김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공공위원장인 구창진 군서면장은 “군서면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왕인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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