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지역특화사업 추진 논의 등
영암군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2월 1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는 고영호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하여 2019년 지역특화사업 추진 논의와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비롯한 지난 1년간의 사업을 결산하였다.
협의체는 12월 현재까지 저소득층 5가구에 대하여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였고, 내년 2월까지 추가 대상자에 대하여 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2018년도 특화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왕인문화축제 및 일일찻집 운영을 통한 모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2019년도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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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내년도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를 통해 보다 더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로 다짐하였다.
고영호 민간위원장은 “2019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 활동은 계속된다”며 지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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