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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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12.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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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무안군 연탄사용 3개 가정 직접 방문, 전달
김산 무안군수 등 선출직 공직자, 당직자 등 40여 명 참여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은 20일 오전 무안군 삼향읍 김장완 씨 집을 비롯한 무안군 지역 내 3개 가정에서 ‘2018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남도당은 이날 연탄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지정한 무안지역 연탄사용 취약계층 10개 가정 중 김 씨의 집을 비롯한 3개 가정을 직접 방문, 연탄 200장씩을 전달했다. 이어 나머지 7개 가정은 연탄은행을 통해 200장씩의 연탄을 전달하는 등 모두 2천 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전남도당에 따르면 봉사활동에는 서삼석 도당 위원장의 부인 정옥금 씨와 김산 무안군수, 나광국 도의원, 무안군의회 이정운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그리고 김갑봉 도당 사무처장과 당직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서삼석 전남도당 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탄 사용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마을 이 곳 저 곳을 누비며 수고해주신 영암·무안·신안지역 선출직 공직자와 당직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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