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앙대학교 교수진, 고길호 신안군수 지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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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앙대학교 교수진, 고길호 신안군수 지지 밝혀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5.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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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생명의 근원…고길호 후보의 도서개발 정책 지지

▲ 고길호 신안군수 후보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시스템 공학부 윤대근 교수를 비롯한 해양 공학 전문 박사로 구성된 교수진은 27일 자료를 통해 “바다는 생명의 근원이자 인류문명 교류의 장이며 무한자원의 보고이다”며 섬과 바다로 이뤄진 신안군의 발전을 위해 오는 6·13 지선에서 고길호 신안군수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인류는 바다에서 잉태되었고 근대에는 바다를 통해 산업혁명을 이루었으며, 현대에는 바다를 통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며 “고길호 신안군수의 도서개발 방향과 연육·연도교 사업 등을 통한 바다를 터전으로 하는 산업혁명의 주도적 군정에 힘을 실어 신안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상물류수송과 해양 IT 산업의 접목을 통해 신해양 시대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바닷길의 발전에 대한 고 후보의 비전이 글로벌 해양 리더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해양 전문가인 자신들과의 정책과 맞닿고 있어 고 후보의 정책에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래 에너지문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추적 기반을 위한 대단위 조성에 대한 부가가치를 위해 용역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등 바다와 관련된 중요 정책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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