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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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5.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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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김기석)는 소방청이 화재안전특별대책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무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특별조사는 제천·밀양 화재를 계기로 건축물 화재안전대책 마련과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내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조사내용은 화재위험요인을 조사하는 건물안전 실태조사와 화재안전정책 수립, 인명구조·화재진압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조사 결과 분석 등이다.

이번 기간제 근무자는 경력직(전기, 가스, 소방), 조사보조(소방, 건축, 전기, 가스), 행정 분야로 각각 선발하며 전국 총 1061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특히 전남지역 채용인력은 경력직 3명, 조사보조 40명, 행정인력 3명 등 총 46명을 선발하게 된다.

공무원이나 공기업에 채용될 경우 실무경력으로 인정되고 특별조사 근무 기간이 호봉으로 인정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5월 10일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 사이트(http://119gosi.kr)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5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소방본부나 영암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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