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목화홍보관,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객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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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목화홍보관,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객에게 인기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8.02.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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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 운영...2만3천여 명 다녀가

▲ 강릉올림픽파크 목포 목화 홍보관.

목포 목화가 국내외에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목포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빙상 종목이 열리는 강릉올림픽파크의 라이브사이트(야외광장)에서 ‘목포 목화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목포 목화 홍보관은 동계올림픽기간 2만3천여 명이 다녀가며 지방자치단체 홍보관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람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홍보관은 한복입기 체험, 한글로 스탬프 찍기,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홍보관에 리플렛을 비치해 목포 관광도 알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목화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실제로 목포로 관광올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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