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자녀에게 컴퓨터 등 기증
한국해운조합 목포지부(지부장 배후상)가 13일 목포시 동명동 소외계층 자녀 박모군(9세)에게 컴퓨터 1대, TV(30인치), 책상을 기증했다.
한국해운조합 목포지부는 사회공헌 마인드 양성을 위한 해피바이러스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번 나눔에 임하게 됐고, 아이에게 큰 희망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한국해운조합 목포지부는 매달 쌀 10kg 3포씩을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후상 지부장은 “한국해운조합 목포지부 조합원들은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진정한 조합으로 도약하겠다”이라고 말했다.
/고영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