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인근 지역 거주하는 불우이웃에 위문품 전해
조선내화(대표 김해봉)가 지난 12일 목포시 유달동 저소득층에 설 명절 이웃돕기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조선내화는 공장 인근 지역(구 온금동)에서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위해 위문금 1,380만 원과 134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총 151세대에 전했다.
조선내화는 지난 연말에는 유달동 지역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장애인 시설 등 21개소에 780만 원 상당의 백미와 라면을 기탁했다.
조선내화는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일섭 유달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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