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문화 활성화 위해 매년 전 직원 참여
영광군은 지난 21일 한전산업개발(주)한빛원자력사업소(소장 주복원) 직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주)한빛원자력사업소는 홍농읍에 소재한 사업소로 원자력 발전소 수처리설비 운전과 정비를 담당하여 대한민국의 원자력 에너지 사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주복원 소장은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많지는 않지만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은 성금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성금을 모아 기탁하여 주신 한전산업개발(주)한빛원자력사업소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업과 군민의 관심 덕분에 우리군의 온도탑의 온도가 쭉쭉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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