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8나눔캠페인 담양 쌍교숯불갈비 송선희 대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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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18나눔캠페인 담양 쌍교숯불갈비 송선희 대표 가입
  • 고영 기자
  • 승인 2017.12.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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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부부아너 4호 탄생 … 1억 원 성금 기부 약정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쌍교숯불갈비 김창회 대표와 송선희 대표가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부부아너 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쌍교숯불갈비 김창회 대표(33호 회원) 와 송선희 대표(64호 회원)가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부부아너 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담양군청 군수실에서 최형식 담양군수와 노동일 아너대표, 김창회 아너, 허영호 아너, 임홍균 아너, 김갑례 아너, 박영순 아너,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부부아너 4호 및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64호 신규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송선희 신규 아너회원은 “평소에 늘 나눔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편을 보며 부부회원이 되고자 마음먹었다”며 “전남의 4번째 부부 아너 회원이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앞으로도 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쌍교숯불갈비는 청결위생 환경, 서비스, 청결위생 등의 심사를 거쳐 환경 2017년 담양군이 지정한 모범음식점으로 담양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의류, 전기매트,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우리사회 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결성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현재 전남지역에서는 64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자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전국 1,692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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