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스마트 챌린지 부문(정보검색분야, 정보검색사 2급수준), 스마트 서바이벌 부문(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도전 골든벨 최종1인)으로 나눠 전국 120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14∼24세의 장애청소년 125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펼쳤다.
황일용 지도교사는 “대회를 석권한 유환영 학생은 평소 정보화 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5월부터 하루 4시간씩 학교 e스포츠실에서 열정적인 연습으로 장애를 극복하는 좋은 결과를 이루었다”며 “오는 10월 30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IT챌린지 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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