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활동 지자체 신고 안전한 수련활동으로 거듭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춘복)는 지난 19일(토) 전라남도청 황현교육장에서 전남 22개 시·군 청소년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신고제(이하 신고제) 교육을 실시했다.신고제는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의 실시계획을 신고하도록 하고, 신고 수리된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하여 국민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신고는 청소년활동을 계획하는 주최자가 지자체에 신고하며, 지자체에서는 신고 수리된 청소년활동을 모니터링하여 안전한 청소년활동이 될 수 있도록 수행하게 된다.
교육에 참석한 전라남도 22개 시·군 공무원들은 “안전한 청소년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센터에서는 지자체 공무원, 지역민 대상 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하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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