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식재산센터, 찾아가는 특허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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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식재산센터, 찾아가는 특허교육 실시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6.04.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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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소재 파루 임직원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 및 방문 컨설팅

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4월 19일(화) 순천시 소재 주식회사 파루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식재산권 교육 및 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세청특허법률사무소의 주대원 변리사를 초빙하여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권의 기본 활용방안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였으며,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맞이하여 신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관리 능력 배양을 통한 활용 능력을 제고했다.

전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열악한 지역중소기업의 향후 기업기술력 확대방안 차원에서, 기본적인 이론 교육의 집중을 통해 기업의 역량제고 및 특허인프라 구축차원의 직간접적인 관리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전남도의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을 비롯한 유관기관 공무원, 개인발명가, 일반 및 학생들에게 산업재산권 교육 및 특허검색 요령 등 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하여 지식재산권의 확보 및 전남지역의 지식재산권 인식제고를 도모코자 계속적인 교육사업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매년 전남소재 중소기업의 성장단계 및 지식재산(IP) 역량에 따라 단계별(IP스타트업, IP스케일업, IP스타)·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사업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전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onnam)를 통해 지원사업 확인이 가능하며, 연말까지 진행되는 IP스타트업 및 IP스케일업의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수시로 담당컨설턴트와의 상담(061-242-8587)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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