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인 경영 안정과 소득증대 등 위해 경축순환농업 실현 노력키로
축산인 경영 안정과 소득증대 등 위해 경축순환농업 실현 노력키로
영암군의 ‘축산 혁신과 상생협력 방안 협의회 TF’가 22일 군청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는 축산·경종농가와 경축순환 기관·단체, 영암군이 참여하여 지난해에 이어 구성된 팀으로 축산인 경영 안정과 소득증대 등을 위한 것이다.
실무형 모임을 표방한 TF는 지난해의 다양한 성과를 정리하는 한편, 올해에는 심화된 경축순환농업 실현을 위해 월 1회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나아가 경축순환농업 추진 방향, 분야별 문제점,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다음 회의부터는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경축순환농업으로 영암한우 최고 브랜드 육성, 고품질 쌀 생산 등을 농가에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암군은 축산·경종농가와 영암군 축산육성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협업 TF를 구성해 8차 회의까지 운영해 경축순환농업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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