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저소득 취약계층(6세대) 밑반찬 정기적 지원
2019년 목원동 사랑나눔가게(11호) 활동,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
2019년 목원동 사랑나눔가게(11호) 활동,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
매월 1회, 저소득 취약계층(6세대) 밑반찬 정기적 지원
2019년 목원동 사랑나눔가게(11호) 활동,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
목포시 목원동에 소재한 예향밥상(대표 고화선)이 20일 목원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예향밥상은 목원동 사랑나눔가게 11호점으로 지난 2019년 등록해 매월 1회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에 제육볶음, 오징어젓갈, 멸치볶음, 깻잎장아찌 등 밑반찬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고화순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내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반찬인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밑반찬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후원 받은 밑반찬은 목원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안부살피기와 함께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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