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목포시 만드는 데 최선”

노기창 목포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지난 1991년 1월 행정직렬 공채로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32년 만에 목포시 국장(서기관)에 승진했다.

사무관 승진은 2018년 7월에 했으며, 부주동장, 목포시장 비서실장, 기획예산과장, 공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목포시가 추진한 뉴타운 기획, 원도심 트윈스타 건립, 대성지구 개발, 가톨릭 성지화 사업 등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성과를 이뤄냈으며, 목포시장 표창을 비롯하여 전남도지사 표창, 국무총리 표창인 모범공무원상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목포시가 대양산단 조성을 하면서 초기 18%에 이루는 분양률을 극복하기 위해 담당 부서 전화번호를 모두 팔자는 의미인 8888로 바꾸는 등 홍보를 강화하면서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근무 기간 42%로 끌어올리는 등 성과를 내기도 했다.

노기창 국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목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2023년 2월 16일자 호남타임즈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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