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신오현 산정동 주민자치위원, 중복맞이 어르신 건강 살피기에 나서

산정동 7개 경로당에 과일 및 물품 등 전달 어르신들 웃음꽃 피워

2013-07-24     목포타임즈

▲ 신오현 목포한국병원 사무국장
목포시 산정동 주민자치위원 신오현(64, 목포한국병원 사무국장) 씨는 중복을 맞아 지난 22(월) 관내 경로당 7개소에 과일(2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신 위원은 의료계에 재직하면서 2010년에 한울(주)를 설립,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0여년 넘게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대접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헌신 봉사로 주위에 많은 칭송과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신 위원은 “건강이 허락하는 동안 주위 어르신들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 하겠다”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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