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새마을부녀회, 추석명절 음수봉사 실시

1000만 관광객 맞이

2019-09-16     최다정 기자
▲ 목포시새마을부녀회 추석명절 음수봉사.

목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송봉순)는 11일(수) 목포역 내에서 시 및 동부녀회장 20명이 참석해 대명절 추석을 맞아 무료 음수봉사를 실시했다.

그간의 수익금을 절약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따뜻한 커피를 제공해 보다 훈훈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것을 시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눴다.

또한 1000만 관광객 맞이를 위한 목포시 홍보물 배포와 지역사랑에 앞장서는 지역홍보도우미 역할도 함께 했다.

한편 목포역 광장에서는 고향방문 귀성객들에게 구수한 국악공연 등도 선보여 흥겨운 가락으로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에 푸근함을 더했다.

/최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