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의, ‘2018 지역노사민정 화합의 장 및 공동실천세미나’ 개최

2018-12-19     김창호 기자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는 오는 12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목포신안비치호텔(1층 바하홀)에서 2018지역노사민정 화합의 장 및 공동실천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포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고 목포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목포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노사단체 및 기업관계자, 고용․노동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베스트노무법인 광주지사 이정봉 대표는 ‘노사상생을 위한 협력적 노사관계’에 대해, 엘타컨설팅 김충현 대표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포시노사민정협의회와 주관처인 목포상공회의소는 노동시장의 주요 주체인 노사와 정부, 유관기관 및 학계 등 다양한 사회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사정과 전문가, 시민사회간 역할의 폭을 확대하고 노동 쟁점사항의 해결방안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