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 추석 맞아 사회공헌활동 펼쳐

아동복지시설 7개소에 후원금, 후원물품 전달

2018-09-21     정소희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 건이강이봉사단 사회공헌활동.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 건이강이봉사단(단장 김용진)이 21~22일 목포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봉사단은 목포우리집, 한울타리,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 목포시청소년중장기남자쉼터, 목포아동원, 목포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목포태화모자원 등 아동복지시설 7개소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김용진 단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이 밝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회의 애정 어린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건강보험공단도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힘쓰겠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