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11주년 기념행사 개최

2018-08-09     김창호 기자

▲ 전남서부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11주년 기념행사.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8일 보훈복지인력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비스 선포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비스(BOVIS)는 국가보훈처 이동보훈복지 정책브랜드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명예로운 노후복지를 위해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보비스선포 11주년 기념 모범직원 표창을 전수하고 보훈복지인력에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이해관계자 부패신고 활성화 교육을 비롯한 노인생활체육, 장애인식 교육 등을 실시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교환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질 높은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김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