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삼학동, 독거노인에 사랑의 손길

삼학동 ‘한가족식품’ 대표 최학균 씨 선행

2018-04-27     고영 기자

목포시 삼학동에 사랑의 손길이 전해졌다.

최학균 한가족식품 대표는 지난 26일 자녀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최학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 어르신께서 조금 더 편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이번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