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축구협회, 축구 꿈나무들에게 10년째 장학금과 후원물품 전달

2018-04-19     김창호 기자

▲ 진도군축구협회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에게 10년째 장학금과 후원물품 등을 전달해 오고 있다.

진도군축구협회(회장 김병차)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에게 10년째 장학금과 후원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축구협회 회원들은 지난 18일(수) 진도초등학교를 방문, 진돌이 축구단에게 운동복 30여벌(2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진도군축구협회는 진돌이 축구단에게 전국대회 참가 지원금과 장학금 등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특히 진도출신 꿈나무인 초·중·고등학생들에게도 10년 동안 1,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자체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김병차 회장(진도군축구협회)운 “지역의 후배들이자 미래 한국 축구 주역이 될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과 축구용품 등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