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금정면, 동절기 경로당 일제점검 실시

2018-01-31     김창호 기자

▲ 영암군 동절기 경로당 일제점검.

영암군 금정면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경로당 44개소를 일제 점검하고, 불편사항도 청취하였다.

금정면장과 주민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한 이번 점검에서는 경로당 난방 상태, 비치 물품과 도배․장판 등 상태, 옥상 등 건물 및 주변 시설의 안전 점검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2018 영암 방문의 해, 제57회 전남체전 개최, 영암군 4대 핵심 발전 전략산업’ 등 2018년도 주요 군정 추진사항을 홍보하고, ‘산불 예방,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 수도관 동파 방지 요령, 대봉감 폐업 수요 조사’ 등 당면 협조사항도 전달하였다.

정제기 금정면장은 “무엇보다도 2018 영암 방문의 해를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와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환경 정비와 면민 동참을 더욱 강조했다.

/김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