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꿈in방 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 창립총회

사회복지 전문적 연구와 학술 교류 통해 사회복지 가치 실현

2022-06-14     정은서 기자
사단법인 꿈in방 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 창립총회.

 

사회복지 전문적 연구와 학술 교류 통해 사회복지 가치 실현

사단법인 꿈in방 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 창립총회가 지난 11일(토) 광신대학교에서 개최됐다.

꿈in방 사회복지연구소(대표 김철진 교수)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와 학술 교류를 통해 잠재적 실천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하며, 이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복지 실천 가치를 실현하도록 돕고자 창립됐다.

연구소는 광신대학교 복지상담융합학부 20여 명의 교수와 석, 박사 과정 학생들이 사회복지활동가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보급, 자문·슈퍼비전, 실천성과 평가연구, 사회복지제도와 정책 모니터링·연구 등을 수행함으로써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는 법인이다.

법인 설립 목적은 사회복지, 교육, 문화 분야의 조사연구 및 지역사회 간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며,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사회과학의 발전에 이바지함과 건전한 기독 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표인 김철진 교수는 “현재 105명의 회원이 자율적으로 등록하여 비영리 단체 사단법인 설립 조건을 마쳤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 관련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