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도소 교정위원 여양훈, 설 맞이 수용자 컵라면 전달

2022-01-25     김창호 기자

목포교도소 교정위원 여양훈은 1월 25일(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수용자를 위로하기 위해 목포교도소(소장 최국진)에 컵라면 2,300개를 기증했다.

여양훈 교정위원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국진 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마음이 무거울 수 있는 수용자를 위해 특식을 후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