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의 화재 인식 변화 및 안전의식 강화
관광객의 화재 인식 변화 및 안전의식 강화
목포소방서(서장 박원국)는 4대 관광거점으로 목포시가 선정됨에 따라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기간 동안 관광객의 화재 인식 변화 및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목포시·신안군 관광명소 4곳에 대해 4대 안전 거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주요 관광 장소인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근대역사관에서 소방청 공식 마스코트인 영웅이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 운영을 통한 목포소방서의 소방 정책 홍보와 함께 재난 상황의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화재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신안군에서 떠오르는 관광지인 일명 ‘퍼플섬’이라 불리우는 박지도에서는 영웅이와 소방공무원들의 소방 차량 퍼레이드 기동 순찰과 함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차 탑승 행사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소방서 관계자는 밝혔다.
박원국 서장은 “안전 체험행사와 함께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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