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주문회의 광양시협의회, 2021년도 4분기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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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주문회의 광양시협의회, 2021년도 4분기 정기회의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1.11.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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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민주평화통일주문회의 광양시협의회, 2021년도 4분기 정기회의.
민주평화통일주문회의 광양시협의회, 2021년도 4분기 정기회의.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15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기 자문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4분기 정기회의’를 열어 지역통일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서옥기 협의회장의 주재로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건의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서옥기 협의회장은 “정기회의 전에 분과별 간담회를 거치는 등 평화통일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문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자문위원의 소중한 의견이 모여 정책에 반영되고 나아가 한반도 종전선언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는 지난 10월 7일 제20기 출범식을 가졌으며, 올 하반기에는 ‘청소년 통일골든벨’, ‘찾아가는 통일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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