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LINC+사업단,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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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LINC+사업단,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캠프 진행
  • 고영 기자
  • 승인 2021.11.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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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으로 개최
목포대 LINC+사업단,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캠프 진행.
목포대 LINC+사업단,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캠프 진행.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으로 개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이상찬)은 2021학년도 4차산업혁명 아이디어 캠프를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메타버스(게더타운)에서 진행했다.

이번 개최된 4차산업혁명 아이디어 캠프는 4차산업혁명 기술과 관련하여 발명과 특허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력 있는 우수 발명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12명의 목포대학교 재학생이 참여했다.

참여 인원은 1일과 2일, 양일간 ▲4차산업혁명의 변화와 기술 ▲발명과 특허 출원 방법 ▲디자인씽킹을 통한 아이데이션 및 프로토타이핑 등 다양한 강의를 수강했다.

캠프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데모데이에는 직접 구상한 아이디어와 제안서를 바탕으로 날씨와 연동된 스마트 옷장 ‘스마트 클로젯’, 메타버스 시대 새로운 일자리 플랫폼 ‘ 메타버스 드라이버’,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판매 ‘Wee-T’ 등 학생들의 다양한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아이템이 발표됐고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1개 팀), 우수상(2개 팀), 장려상(3개 팀)이 선정되어 시상됐다.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 차주환 창의융합교육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사례와 발전 가능성을 경험하며, 각자의 아이디어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인재가 되길 응원한다”며 캠프 개최의 의미를 전달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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