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추석맞이 사랑 나눔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
상태바
목포대, 추석맞이 사랑 나눔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
  • 고영 기자
  • 승인 2021.09.16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대, 추석맞이 사랑 나눔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목포대, 추석맞이 사랑 나눔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교직원의 정성이 담긴 위문금을 전달해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시설은 노인복지시설과 아동양육시설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시설 외부에서 위문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민서 총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다솜노인공동생활가정(대표 정훈영)과 신안보육원(대표 정성덕)을 방문해, 시설 입구에서 격려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박민서 총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한결같은 종사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서로를 아껴주며 힘이 되어 주길 바라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