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당2동, 무더위 속에서도 나눔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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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당2동, 무더위 속에서도 나눔은 계속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1.08.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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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업사, 열매교회, 희망나눔교회 등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목포시 용당2동, 무더위 속에서도 나눔은 계속된다.
목포시 용당2동, 무더위 속에서도 나눔은 계속된다.

아산공업사, 열매교회, 희망나눔교회 등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목포시 용당2동에서 나눔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3일에는 아산공업사(대표 정기홍)가 용당2동의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50박스(110만 원 상당)를 용당2동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했다.

정기홍 대표는 “코로나19로 경기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용당2동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열매교회(담임목사 이주원)가 구충제 100인분, 희망나눔교회(담임목사 김미향)가 마스크 2,000매를 후원했다.

윤선옥 용당2동장은 “무덥고 힘든 시기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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