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튼튼 포근한 치매안심마을’
‘뇌튼튼 포근한 치매안심마을’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치매안심마을(장암1리·장암2리)을 대상으로 해당마을 경로당 및 건강증진센터에서 치매예방교실과 기억두드림 인지강화교실을 주1회씩 8회기에 걸쳐 운영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가 있는 환자가 불편함 없이 가족, 이웃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을 통한 치료 공동체를 조성한다.
뇌튼튼 포근한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은 ▲치매안심공동체 주민 간담회 개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꽃밭 조성 등) ▲치매안심마을 안전바 및 안내판 설치 ▲인지강화프로그램(음악, 운동, 원예치료 등)을 진행한다.
영암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치매걱정 없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치매 관련 상담은 영암군 치매안심센터(470-6030) 또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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