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학생들의 진로 찾기 도움 돼
미래를 위한 학생들의 진로 찾기 도움 돼
목포공공도서관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하여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미래 자서전 쓰기’를 8월 11일까지 12회 운영한다.
2021년 학교 독서인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미래 자서전 쓰기’는 문태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문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지형 동화작가를 초빙하여 글쓰기 기초와 자서전 쓰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미래 자서전 쓰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나는 누구인가’,‘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등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며 나에 대해 통찰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긴 미래 자서전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창작 결과물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발간할 예정에 있다.
황성규 관장은“학생들이‘미래 자서전 쓰기’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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