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많은 영산교에 꽃화분 40개 설치
유동인구 많은 영산교에 꽃화분 40개 설치
목포시 부흥동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반이 지난 5월 28일 제일1차아파트 인근 영산교에 꽃화분 40개를 설치했다.
영산교는 미항초등학교, 및 제일1차아파트 주민, 평화광장에서 운동하는 시민 등 통행이 많은 곳이다.
추진반 30여 명은 영산교를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비가 오는 중에도 꽃화분을 설치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부흥동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는 영산교 꽃화분 설치와 쓰레기배출지 환경정비 등 2개가 선정됐으며 3년간 추진된다.
추진반은 6월 중에는 상습무단투기 배출지에 꽃박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정순 부흥동장은 “비가오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꽃화분 설치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도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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