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희 전남도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여수선언실천위원회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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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전남도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여수선언실천위원회 간담회 참석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1.03.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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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 COP28 남해안·남중권 성공 유치 논의
강정희 전남도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여수선언실천위원회 간담회 참석.
강정희 전남도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여수선언실천위원회 간담회 참석.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 COP28 남해안·남중권 성공 유치 논의

전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26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임원 등이 함께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결성된 여수선언실천위원회(상임공동위원장 윤영찬)는 지역의 100여 개 단체가 모여 COP28 성공유치를 위해 ‘탄소사냥꾼’ 운동에 나서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의 공공성 확보 방안이 비중 있게 논의됐고, ‘탄소사냥꾼’ 운동을 비롯해 COP28 성공 유치에 대한 민간 차원의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은 “지난 18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해 COP28 성공 유치를 위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과 면담했고, 경남도의회도 예산과 인력배치 등 COP28유치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에 대해 지역사회와 폭 넓게 소통했으면 한다”며, “COP28 유치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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