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서미숙 목포시새마을부녀회장, “지역 내 소외된 이웃 위한 봉사 지속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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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서미숙 목포시새마을부녀회장, “지역 내 소외된 이웃 위한 봉사 지속적 전개”
  • 정은서 기자
  • 승인 2021.02.05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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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 목포시새마을부녀회장.
서미숙 목포시새마을부녀회장.

“지역 내 소외된 이웃 위한 봉사 지속적 전개”

목포시새마을부녀회장에 서미숙 목포시 부흥동새마을부녀회장이 선출됐다.

이번 목포시새마을부녀회장은 투표를 통해 결정됐으며, 신임 서미숙 회장은 재적회원 68명중 65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46표를 획득하여 제15대 목포시새마을부녀회장에 선출됐다.

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목포시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당선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봉사는 섬김이라는 사명감으로 목포시 새마을부녀회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여 ▲시대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새마을부녀회 재정을 확보하고, 각 동별 사업 최대한 지원 ▲회원배가운동 역점 두어 새마을부녀회 위상 높이고 화합 통해 소통하는 조직문화 형성 ▲형평성에 맞게 유공자 선출하여 각종 포상과 장학금 수여, 교육(연수)기회를 통해 부녀회 위상 강화 ▲투명한 회계 집행을 주요 활동 목표로 밝혔다.

서 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새마을과 목포시의 발전을 위해 각 동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서기자

<2021년 1월 28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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