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영광동물병원, 위기가정을 위해 영광군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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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영광동물병원, 위기가정을 위해 영광군에 성금 기탁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1.02.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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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위기가정을 위해 영광군에 성금 기탁.
㈜대원, 위기가정을 위해 영광군에 성금 기탁.

경제적 위기 상황에도 연이은 기부 동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 3일 ㈜대원(대표 조영미)에서 300만 원을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성금을 기탁해 왔다.

㈜대원은 관내에서 수문·가동보 제조, 금속·창호공사, 기계설비 및 토공·철콘공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로서 지난해 코로나19 특별모금 및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영광곳간 착한가게 119호에도 가입하여 나눔 문화 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8일 영광동물병원(원장 김병수)에서도 100만 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성금을 기탁해 왔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터미널 근처에서 오랫동안 동물병원을 운영해 오고 있는 김병수 원장은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영광곳간 착한가게 78호점에 가입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에 동참해준 ㈜대원과 영광동물병원에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군민들의 삶이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도록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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