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김선희 목포시의회 사무국장, “목포시의회와 집행부(목포시) 가교 역할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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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김선희 목포시의회 사무국장, “목포시의회와 집행부(목포시) 가교 역할 충실”
  • 고영 기자
  • 승인 2021.01.28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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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목포시의회 사무국장.
김선희 목포시의회 사무국장.

김선희 목포시의회 사무국장은 지난 1981년 9월 행정직 공채로 공무원을 시작하여 40여년 만에 국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김선희 국장은 여성가족과장, 회계과장, 감사실장 등 목포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국장은 민원업무를 처음 접하는 직원을 위해 행자부 홈페이지 질의응답을 참조하여 인간증명, 민원해결 사례집을 발간하여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으며, 자문 변호사를 위촉해 대 시민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회계과장 근무 때는 목포시 계약 제도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감사실장 근무 때는 목포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대시민 홍보와 함께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로 인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는 광주 전남 시군구 중에서 최상급인 2등급을 받는데 기여하는 등 업무실적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선희 국장은 “목포시의회와 집행부(목포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가면서 목포시 추진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2021년 1월 28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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