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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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후원품 전달
  • 고영 기자
  • 승인 2020.12.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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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후원품 전달.
이랜드복지재단,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후원품 전달.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이기 위해 이랜드복지재단, 두끼가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협회와 함께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2020시즌 서울 이랜드 FC와 후원사로 연을 맺은 떡볶이 대표 브랜드 두끼 떡볶이에서 약 20,000개의 가정 간편식 떡볶이를 이랜드복지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시작했다. 기부받은 두끼 밀키트는 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전국의 아동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90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사)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협회는 이중 8,866개를 전남지역 22개 아동시설과 목포지역 16개 장애인, 여성, 노숙인 등 사회복지시설과 9개 아동 그룹홈에 전달하여 시설 생활인 및 이용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분했다.

두끼 떡볶이는 고객에게 단순히 떡볶이를 먹는 식당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즉석떡볶이 브랜드로서 우리의 음식문화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따뜻한 나눔의 실천에도 동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두끼 떡볶이 박도근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기부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데 두끼 떡볶이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랜드복지재단,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떡볶이 한끼를 통해 나눔이라는 두끼를 느낄 수 있는 연말이 되길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두끼 떡볶이는 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해서 앞으로도 전남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따뜻한 동행과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하기로 했으며, 김미자 회장 역시 지역사회 돕는 손길들과 함께 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발전과 생활인 및 이용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고 따뜻한 나눔을 펼치는 두끼 떡볶이 & 이랜드복지재단에 47개 시설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협회는 목포지역 시설의 발전과 종사자 및 사회복지대상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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