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장새마을운동목포시협의회(회장 김상홍)는 17일(토) 회원 10명이 코로나19로 현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공급을 위한 생명나눔실천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목포 헌혈의 집에서 오후 3시부터 직공장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하여 이뤄졌다.
김상홍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혈액적정 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상황 속에 생명나눔 실청 해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랑 현혈 나눔실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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