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 추석 앞두고 사랑의 나눔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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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 추석 앞두고 사랑의 나눔 행사 전개
  • 정은서 기자
  • 승인 2020.10.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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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 일환 사업으로 선물전달과 함께 청소, 빨래 봉사도
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 추석 사랑의 나눔 행사.
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 추석 사랑의 나눔 행사.

가정방문 일환 사업으로 선물전달과 함께 청소, 빨래 봉사도

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는(회장 김종찬) 추석을 앞둔 9월 28일 사랑의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수해 피해 등 국가적 많은 어려움으로 우리 모두 힘든 시기였지만 마음 또한 풍요롭게 함께해 온 아름다운 동행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보현정사 석정각 큰스님을 비롯하여 전남곰두리봉사회 이사들, 후원 회원, 후원 단체에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협찬을 해주어 쌀, 생필품, 의류, 수제요구르트, 라면, 김세트, 주방용품, 계란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혁신 전남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배우자인 윤명숙 여사, 평화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를 전개하고 있는 김종식 목포시장 배우자인 구희영 여사, 전남도의회 최선국 대변인, 정영주 삼학새마을금고 이사장, 우정민 (주)인슈코아 호남본부장, 박찬웅 21세기하나내과 대표원장, 김행원 목포시 노인장애인과장 등이 참석했다.

마련한 물품은 장애인단체 애인회, 농아인협회 전남지부, 시각인협회 전남지부, 청소년 공부방,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장애인성폭력피해시설, 장애인여성상담소, 다문화가정,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가정 등 100여 세대를 방문하여 선물전달과 함께 청소, 빨래도 전개했다.

윤명숙 여사는 “어려운 시기지만 더불어 좋은 사람들과 넉넉한 정을 나누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보름달처럼 행복도 건강도 행운도 가득 채워지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인사말로 대신했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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