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00억 원 규모 운영, 대출기한 6개월 연장
총 1,300억 원 규모 운영, 대출기한 6개월 연장
한국은행 목포본부(본부장 정호석)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자금 한도를 300억 원 증액하여 총 1,300억 원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은행의 대출취급기한도 6개월 연장하여 2021년 3월 31일까지 하기로 했다.
목포본부는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관련 지난 3월 9일 500억 원 신규 운용을 시작하여 3월 19일 서비스업 전체로 지원대상 확대, 농림어업 및 광업 추가, 자영업자 및 저신용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했다. 이어 5월 18일에는 지원한도 500억 원을 증액하여 총 1,000억 원을 운용하며 제조업종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운전자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접근성 제고와 이자부담 경감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은서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