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청, 즐거운 한가위 명절 ‘한국병원’과 함께하는 행복 전달
상태바
전남서부보훈청, 즐거운 한가위 명절 ‘한국병원’과 함께하는 행복 전달
  • 김창호 기자
  • 승인 2020.09.25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서부보훈청, 즐거운 한가위 명절 한국병원과 함께 행복 전달.
전남서부보훈청, 즐거운 한가위 명절 한국병원과 함께 행복 전달.

전남서부지청(지청장 박영숙)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24일(목) 목포한국병원(병원장 오탁순)의 후원으로 관내 거주 중이신 고령·독거 국가유공자 16가구에 생필품세트 전달했다고 밝혔다.

목포 한국병원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우를 갖추고자 2016년부터 매년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오탁순 한국병원장은 “올해 한가위는 코로나-19로 평년대비 명절이동도 감소되는 상황에 홀로 명절을 맞으실 국가유공자 어르신이 마음 넉넉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요긴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영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목포한국병원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든든한 보훈이 확산되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김창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