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위한 생활용품세트 220박스 기탁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위한 생활용품세트 220박스 기탁
추석을 맞이하여 설동량(수형건설 대표) 연동 명예동장이 지난 21일 연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생활용품세트 220상자(3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설동량 명예동장은 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왔다. 금번 추석에도 기부를 이어나가 관내 어려운 이웃뿐 아니라 상동13단지, 연산주공1단지의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설동량 명예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연동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연동장은 “설과 추석에 더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설동량 명예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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